잠실야구장, LG 트윈스 전용 ‘돔구장’으로 바뀐다?

두산팬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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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야구장이 LG 트윈스 전용 돔구장으로 탈바꿈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1일 <마이데일리>는 “LG 그룹이 현재 본격적으로 논의가 진행되기 시작한 잠실 돔구장 건립에 1천억 원 이상을 그룹 차원에서 직접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잠실 야구장은 한강 인근에 신축될 계획이었지만, 서울시는 현재 잠실 구장을 돔구장으로 새롭게 건립하는 쪽으로 의견이 좁혀나가는 중이다. 잠실 지역 일대는 호텔 컨벤션을 비롯해 스포츠 마이스 복합 공간으로 재개발되는데, 야구장에서 나오는 소음과 빛을 차단하기 위해 돔구장으로 재건축될 전망이다.

참고로 현재 잠실야구장은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함께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때문에 LG가 잠실 돔구장 건축에 거액을 투자해 ‘LG 을 갖게 될 시, 두산 베어스의 향후 홈구장 거처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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