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포착, 소셜 스테이터스 x 나이키 '에어 맥스 페니 1' 실물 감상하기
공식 발매 정보도 함께 확인해보자.




















<하입비스트>가 발매를 앞둔 소셜 스테이터스와 나이키의 협업 에어 맥스 페니 1 실물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컬렉션의 타이틀은 우리말로 ‘휴회’를 뜻하는 ‘리세스’로,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배울 수 있는 교훈의 중요성을 조명하고자 했다.
신발은 ‘블랙’과 ‘데저트 샌드’ 총 두 가지 컬러웨이로 완성됐다. 두 스니커의 어퍼는 모두 부드러운 촉감의 누벅 소재로 마감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요소는 어퍼 측면에 자리한 스우시. 해당 부분에는 신발과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컬러의 벨크로 스우시 레이어를 부착할 수 있다. 블랙 컬러의 신발 박스에는 가장 유명한 팬그램 중 하나인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가 새겨졌다. 참고로 팬그램은 알파벳의 모든 글자를 사용하여 만든 문장을 의미한다.
소셜 스테이터스와 나이키 협업 에어 맥스 페니 1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7월 16일 오전 12시, 소셜 스테이터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각 신발의 가격은 1백90 달러, 한화 약 25만 원이다.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하단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