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CEO가 스파이더맨의 미래를 암시했다
마블 코믹스와 한층 비슷해진다?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CEO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 속 스파이더맨에 관한 새로운 힌트를 제공했다.
그는 <MTV> 뉴스 조시 호로위츠와의 대화에서 MCU 페이즈 4, 페이즈 5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스파이더맨과 데어데블이 스트리트레벨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스트 라이더, 블레이드, 닥터 스트레인지 등 초자연적인 관점이 있다”라며 “데어 데블, 스파이더맨은 스트리트레벨의 영웅이 될 것이다. 우주에는 에로스와 핍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마블 코믹스에서 스파이더맨과 데어데블은 스트리트 히어로로 활동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바 있다. 케빈 파이기의 발언은 아래에서 감상 가능하다.
Will @RyanGosling be #GhostRider and what does the future hold for #HarryStyles in the #MCU? #KevinFeige give @joshhorowitz the scoop at #SDCC2022. pic.twitter.com/KEVBWEJr5d
— MTV NEWS (@MTVNEWS) July 2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