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를 만들어낸 더퍼 형제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인기 만화 <데스노트>의 실사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다.
이번 <데스노트> 실사판은 더퍼 형제의 업사이드 다운 픽처스에서 제작되며, 드라마 시리즈 형식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상황.
이번 시리즈는 넷플릭스의 두 번째 <데스노트> 실사화다. 넷플릭스는 지난 2017년 냇 울프, 마거릿 퀄리, 라키스 스탠필드 등이 출연하는 실사 영화를 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