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1906' 포함, 디스이즈네버댓 x 뉴발란스 새 협업 컬렉션 출시
테마는 ‘대통령의 러닝화’?














디스이즈네버댓이 뉴발란스 협업 컬렉션을 예고했다. 이번 컬렉션은 1990년대 미국 대통령들이 아침 조깅 때 즐겨 신었던 뉴발란스 ‘1500’ 그레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으며, ‘2022 DOWNTOWN RUN’이라는 가상의 러닝 대회를 테마로 하고 있다.
라인업은 실제 러닝 대회 스타일의 협업 로고가 특징인 티셔츠와 후디, 쇼츠, 트러커 캡을 포함하여 가을 시즌까지 활용할 수 있는 코치 재킷, 두 종류의 양말까지 활동성에 중점을 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컬렉션의 중심이 되는 협업 스니커는 충격 흡수에 탁월한 에너지(N-ergy) 미드솔이 사용된 ‘2002’와 에너지 쿠셔닝 기술이 접목된 ‘1906’까지 디스이즈네버댓과 뉴발란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모두 담아낸 두 가지 실루엣으로 만들어졌다.
디스이즈네버댓 x 뉴발란스 협업 컬렉션은 오는 8월 5일 디스이즈네버댓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뉴발란스 코리아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