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마블 차기작 '스파이더맨: 프레시맨 이어' 참여 안 한다
프리퀄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

이제 마블 세계관의 ‘스파이더맨‘으로 톰 홀랜드를 떠올릴 수밖에 없게 된 사람들이 많지만, 마블 스튜디오의 다음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톰 홀랜드는 피터 파커 역할을 맡지 않는다.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디즈니+를 통해서 공개될 <스파이더맨>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파이더맨: 프레시맨 이어>에서 피터 파커 역할의 성우로 참여하지 않는다.
<스파이더맨: 프레시맨 이어>는 스파이더맨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MCU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기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작품이다.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 되어가는 탄생 과정을 보다 상세하게 보여주면서 그동안의 작품들에서는 알 수 없었던 캐릭터의 면면을 보여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