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마이클 조던,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스포츠 선수' 1위는?
전설만 가득한 리스트.
영국 <기브미스포츠>가 순위 평가 사이트 ‘톱텐스‘의 랭킹을 인용해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스포츠 선수 30’을 발표했다.
축구, 농구, 야구, 복싱, 테니스 등 모든 스포츠 종목이 포함된 해당 리스트에서 1위에 오른 인물은 바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2위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었다. 뒤이어 복싱 선수 무하마드 알리가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야구 선수 베이브 루스, 5위는 축구 선수 펠레, 6위는 아이스하키의 웨인 그레츠키로 각각 한 종목씩 최상위를 나눠 가졌다.
30위의 인물 안에는 농구가 가장 많은 11명을 차지했고 미식축구와 야구가 4명씩, 축구와 아이스하키, 크리켓, 복싱이 2명씩이었다. 로저 페더러, 우사인 볼트, 마이클 펠프스는 각각 테니스, 육상, 수영 종목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전체 순위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브미 스포츠> 선정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선수
1. 로저 페더러 (테니스)
2. 마이클 조던 (농구)
3. 무하마드 알리 (복싱)
4. 베이브 루스 (야구)
5. 펠레 (축구)
6. 웨인 그레츠키 (아이스하키)
7. 데릭 지터 (야구)
8. 재키 로빈슨 (야구)
9. 도널드 브래드먼 (크리켓)
10. 페이튼 매닝 (미식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