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의 '마녀 라니', 초고퀄 스태추 피규어로 출시된다
이미 수십 번 만나신 분들 있죠?

영화, 게임, 만화 등을 테마로 한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브랜드 ‘토치토치’가 프롬 소프트의 RPG 게임 <엘든 링>과 협업해 출시할 기획 굿즈가 ‘샌디에이고 코믹콘’ 전야제에서 공개됐다. <블러드본>, <다크소울> 등의 공식 굿즈를 만들었던 업체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았고, 이번에 드디어 ‘마녀 라니’ 스태추로 처음 그 실물이 공개된 것이다.
채색 전 조형 디자인 상태로 공개된 ‘마녀 라니’ 스태추는 마술사 탑에 앉아 있는 라니의 모습을 담고 있다. 촛대와 책 등 게임 속 디테일들이 그대로 재현됐고, 털망토와 천의 주름 등이 섬세하게 표현됐다. 반투명한 소재로 만들어진 얼굴의 일부는 특히 눈에 띈다. 크기는 높이 기준 약 29cm.
토치토치는 앞으로 의류와 액세서리 등 여러 종류의 <엘든 링> 협업 굿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마녀 라니’ 스태추는 2023년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