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올림픽 스케이터 리지 알만토와의 협업 ‘더 리지’ 컬렉션 출시
새로운 스케이트 슈즈 & 의류 아이템.
반스가 글로벌 팀 스케이터 리지 알만토와 함께 ‘더 리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리지 알만토는 <트랜스월드 스케이트보딩>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최초의 여성 스케이터이자, ‘2020 도쿄 올림픽’ 스케이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인 더 리지는 스케이터들이 보드를 탈 때 중요시 여기는 요소들을 적극 반영하여 완성됐다. 새롭게 설계된 벌커나이즈드 구조 및 탁월한 밸런스의 에코쿠시는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힐 카운터에 새겨진 장미 그래픽 역시 눈길을 끄는 요소 중 하나. 신발 앞쪽에 적용된 3D 엠보싱 듀라캡 토는 내구성을 한층 더한다.
의류 및 액세서리 제품군에는 리지 알만토가 직접 그린 장미 그래픽이 새겨진 오버롤, 니트 원단으로 제작된 롱 슬리브 니트 등이 포함됐다. 토트백, 비니, 양말 등의 데일리 아이템도 함께 출시될 예정.
반스와 리지 알만토의 ‘더 리지’ 컬렉션 일부 아이템은 지금 반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머, 알만토 오버롤은 8원 11일 출시된다. 가격대는 9천 원부터 10만9천 원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