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버전 '곰돌이 푸'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피 묻은 망치를 든 곰돌이 푸.
지난 5월 26일 소개된 <곰돌이 푸: 블러드 앤 허니>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피에 젖은 망치를 든 곰돌이 푸와 시체 위에 서있는 피글렛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상단 문구에는 “잠들기 전 듣는 이야기가 아니다”라는 내용이 기재됐다.
<곰돌이 푸: 블러드 앤 허니>는 2022년 1월 1일 저작권이 소멸한 A. A. 밀른이 집필한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호러 슬래셔 영화다. 감독에는 라이 프레이크-워터필드가 이름을 올렸으며 배우 목록에는 크레이그 데이비드 다우셋, 마리아 테일러, 다니엘 로날드, 메이 켈리, 나타샤 토시니 등이 등재됐다. 과거 공개된 스틸컷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The official poster for ‘Winnie The Pooh Blood And Honey’
Not gonna lie this poster is🔥🔥 😂 pic.twitter.com/RTVJJoNIB5
— Cris Parker (@3CFilmss) July 1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