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녹화 중인 애플 9월 신제품 행사, 새 아이폰·애플 워치 공개 예정
10월에는 새 맥과 아이패드 출격.
애플이 오는 9월에 선보일 신제품 공개 행사 녹화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행사에서 베일을 벗을 아이폰 14와 애플 워치 8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디넷 코리아>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 달 열리는 신제품 공개 행사 사전 녹화를 진행 중이며, 가을 안에 또 다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보도된 내용을 종합해보면, 애플은 9월 행사를 통해 새로운 아이폰과 애플 워치 모델을, 그 바통을 잇는 10월 행사에서는 맥과 아이패드 신제품 공개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이와 함께 2세대 에어팟 프로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행사들의 정확한 일정은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