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의 '집타이' 모양 브레이슬릿이 출시됐다
우리나라에서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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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앰부시의 집타이 브레이슬릿, 보테가 베네타의 전화선 세트, 버질 아블로의 제이콥앤코 페이퍼클립 라인업, 라프 시몬스의 스켈레톤 커프 등 독특한 문구류 및 공구의 디자인 요소를 첨가한 주얼리 아이템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그 계보를 이어 뎀나의 발렌시아가가 집타이 디자인을 적용한 로고 훕 브레이슬릿을 선보인다.
발렌시아가는 흔히 케이블 타이 등에 포함된 집타이 디자인을 .925 스털링 실버로 재현해 발렌시아가 로고 레이저 각인를 새겨넣었다. 발렌시아가의 로고가 뱅글을 빙 둘러 세 개나 자리하고 있고, 두 개의 스토퍼는 로고들 사이에 장착됐다. 안쪽에는 “Balenciaga Italy”라는 글자가 품질 보증 마크와 함께 새겨진 것도 눈에 띈다. 컬러는 골드와 크롬 실버 두 가지로 만날 수 있다.
발렌시아가의 ‘로고 훕’ 브레이슬릿은 발렌시아가 전국 매장에서 8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진은 기사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