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곡 ‘Pink Venom’,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청취한 나라는 어디일까?
한국은 아니다.
블랙핑크가 선보인 화제의 신곡 ‘Pink Venom’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들은 나라는 어디일까? 지난 19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Pink Venom’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3일 연속 1위에 오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Pink Venom’의 스포티파이 리스너가 가장 많았던 국가는 미국이다. 음원 발매 이후 3일 동안 ‘Pink Venom’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는 총 2천43만회를 넘어섰는데, 이중 11.91%가 미국에서 기록됐다.
‘Pink Venom’로 신호탄을 쏘아 올린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오는 9월 16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