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팝업 개최, ‘Pink Venom’ 뮤비 세트장이 더현대 서울로?
8월 29일부터 무료로 운영된다.

블랙핑크의 콘셉트 팝업이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열린다. 25일 YG 엔터테인먼트는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일주일간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팝업은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 발매 기념으로 준비됐다”라고 전했다.
팝업 공간은 ‘Pink Venom’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재현하여 완성된다. 실제로 팝업 현장에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눈길을 끌었던 화려한 오브제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미공개 이미지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형 공간 및 포토존도 마련된다.
한편 지난 19일 블랙핑크 공개한 ‘Pink Venom’은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 곡 최초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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