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 차트 1위 달성
올해 발매된 여성 아티스트 스트리밍 1위도 함께.
블랙핑크 정규 2집 첫 싱글 ‘Pink Venom’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 곡 최초 기록이다. ‘Pink Venom’은 발매 첫날인 8월 19일 스포티파이 기준 7백93만7천36회 스트리밍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발매된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곡 중 가장 많은 횟수이기도 하다.
곡은 스포티파이 국가, 지역별 톱 200에서 71개국 차트에 진입했다. 미국에서는 6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블랙핑크의 선공개 곡은 미국, 영국 포함 73개국 아이튠즈 1위,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다운로드, 인기 신곡, 뮤직비디오, 유행지수 1위 등을 기록했다. 뮤직비디오는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