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싱크로율, 갤럭시 Z폴드로 만든 닌텐도 DS의 모습은?
‘포켓몬스터’ 플레이 중.




한 사용자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 기기로 추억의 ‘닌텐도 DS’의 인터페이스를 매우 유사하게 재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씨인사이드 갤럭시 갤러리’ 사용자 ‘venti’는 갤럭시 Z폴드 기기가 반으로 접을 수 있고, 비율이 닌텐도 DS와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해 닌텐도 DS 기기와 유사하게 게임 화면을 제구성했다. 안드로이드용 닌텐도 DS 에뮬레이터인 ‘드라스틱’을 이용해 게임을 실행시켰고, 백그라운드 설정에서 레이아웃에 맞춰 버튼과 스크린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인터페이스를 완성했다. 이미지와 설정 관련해서는 ‘레딧’의 관련 페이지를 참고했다고.
실제 닌텐도 DS 기기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venti’의 갤럭시 폴드 커스텀 게임 화면은 기사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