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직접 공개한, 디올 x 캑터스 잭 ‘셰르파 슬라이드’ 실물
새로운 오블리크 패턴을 둘렀다.



디올과 버켄스탁과의 협업 스니커로 큰 주목을 받았던 디자이너, 티보 드니가 새로운 작품을 공개했다. 최근 티보 드니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캑터스 잭과의 협업 셰르파 슬라이드를 선보였다.
‘잭 오블리크’라는 설명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샌들은 부드러운 촉감의 셰르파 라이닝을 둘렀다. 어퍼에서는 캑터스 잭 협업 라인에 적용됐던 새 오블리크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패턴은 브라운 컬러가 특징으로, ‘Dior’ 대신 ‘Jack’을 패턴화하여 완성됐다. 어퍼 위에는 실버 메탈릭 버클이 탑재됐으며, 신발 하단에는 두툼한 쿠셔닝을 갖춘 미드솔이 자리하고 있다.
디올과 캑터스 잭의 새로운 협업 셰르파 슬라이드는 본문 위 갤러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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