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보양식,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에그슬럿의 신메뉴 살펴보기
웬만한 보양식만큼의 가격.
에그슬럿이 ‘일본의 여름’을 테마로 만든 신메뉴를 출시한다. 신메뉴는 장어구이에 에그슬럿의 에그 샌드위치를 결합한 모습으로 완성됐다. 제품은 특상, 상, 보통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특상 우나타마 에그 샌드’에는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점이 특징으로, 고다 치즈, 나라즈케, 특별 향신료 등으로 맛을 더했다. 아래 단계 상품에는 장어 반 마리가 포함됐으며, 일반 등급에는 장어 가마구이를 에그 샌드에 맞춰 재단했다.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포함된 에그슬럿 신메뉴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주쿠 남부 테라스, 시부야 미야시타 공원점에서 단독 판매된다. 가격은 1천80엔부터 3천58엔, 한화 약 1만 원부터 3만 원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