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사인한 1 달러 지폐가 경매에 출품됐다. 일론 머스크의 옛 애인 제니퍼 그윈은 최근 RR 옥션에 그의 사인이 그려진 1달러 지폐를 경매에 내놓았다. 지폐는 현재 입찰액 2천9백29 달러, 한화 약 3백95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인된 1 달러는 왼쪽에 ‘EM’이라는 사인이 적혀 있다. 예상 입찰가는 5천 달러이다.
이 외에도 제니퍼 그윈은 여러 장의 사진, 서명된 생일 카드, 일론 머스크가 자신에게 선물한 14K 금목걸이 등을 판매하고 있다. 경매는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