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 2, 2024년 목표로 제작 논의 중
제작진, 배우, 작가 교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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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즌 2가 제작 논의되고 있다. <조이뉴스24>는 17일 <ENA>가 “시즌 2를 2024년 방송을 목표로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데일리>는 같은 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제작한 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 인터뷰를 인용하며 “많은 분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 2를 제작할 것”, “희망 골든타임은 2024년쯤이다”와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출연진 및 제작진 스케줄 조율이 쉽지 않다”면서도 “출연진, 연출, 작가, 제작진 교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6월 29일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0.9%로 시작하여 최고 15.8%를 기록했다. 방송은 오는 18일 마지막 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