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임스, "미니언즈는 세상에 존재할 필요가 없었다"
노란 녀석들을 향한 반감을 드러냈다.
뮤지션 그라임스가 미니언즈를 “미적 테러리즘”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4일 트위터에 양복을 입은 세 미니언즈의 이미지를 공유하며 “이것들은 존재할 필요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라임즈는 “이건 내 비밀 계정에 올라갔어야 했다”라며 “이 내용을 삭제해야겠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도 해당 트윗은 남아있다는 점에서 그라임스의 발언은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OHHHH fuck this was supposed to be from my burner account I shud delete this ok I’m so sorry
— 𝔊𝔯𝔦𝔪𝔢𝔰 (@Grimezsz) August 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