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 미로’ 기예르모 델 토로의 공포 8부작, ‘호기심의 캐비넷’ 퍼스트 룩
‘호러 장인’의 넷플릭스 신작.
<판의 미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호러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의 <호기심의 캐비넷(Cabinet of Curiosities)> 퍼스트 룩이 공개됐다. 기예르모 델 토로와 넷플릭스가 제작한 <호기심의 캐비넷>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공포물이다. 8편의 이야기는 델 토로가 큐레이팅 한 것으로, 여기에는 델 토로가 직접 창작한 에피소드와 미국 호러 소설가 H.P. 러브크래프트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품이 포함됐다. 참고로 이번 작품에는 <엠티맨>의 데이빗 프라이어, <바바둑>의 제니퍼 켄트 감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호기심의 캐비넷>의 공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퍼스트 룩 영상은 본문 위에서 지금 바로 공개할 수 있다. 한편 기예르모 델 토로의 넷플릭스 신작 <피노키오>는 오는 12월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