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 출시
최고급 이천쌀 100%로 3번 증류한 98년 노하우의 깊고 깔끔한 맛.
하이트진로가 임금님표 이천쌀 100%를 원재료로 사용해 3번의 증류를 거친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8월 18일 정식 출시하며 증류식 소주 시장 선도에 앞장선다.
1924년, 진로의 출발은 쌀을 주원료로 한 증류식 소주였다. 예로부터 쌀로 빚은 복주를 마시면 복을 누리고 장수한다는 전래도 있었다. 쌀이 귀하던 1965년, 정부에서 쌀을 원료로 하는 증류식 소주 제조를 법으로 금지하면서 전국 모든 소주가 희석식 소주로 바뀌는 전환점을 맞았다.
경제 발전과 먹거리 안정으로 주류에 대한 규제가 차츰 풀리기 시작하면서 1991년, 정부가 증류식 소주 제조를 허가한 이후, 하이트진로는 스페셜 한정판 기념주로 고가의 증류식 소주 라인업을 선보여 왔으며, 2007년부터 상시 판매 프리미엄 증류주 라인을 전개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노하우, 정통성이 담긴 야심작으로 원료부터 다르다.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해 임금에게 진상하던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만 100% 사용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 일반적인 단일 증류 방식이 아닌 2번 더 증류해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았고, 매 증류 과정에서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해 최고의 풍미를 살렸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향이 특징이다.
‘진로 1924 헤리티지’ 공식 출시에 앞서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좀 더 일찍 만날 수 있다.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품 진로 22년산 제품 구매 기회도 주어진다. 팝업 기간에 한정하여 ‘진로 1924 헤리티지’는 10만 원, 제품과 소주잔 2개로 구성된 세트는 11만 원이다. 패키지는 2014년 출시한 하이트진로 90주년 기념주를 모티브로 했다. 한국 소주의 전통성을 상징하는 황금 두꺼비가 등장하는 현대적 감각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용량은 700mL이다. 희소성 높은 굿즈도 준비될 예정이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오는 8월 18일, 첫 출고 이후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