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프리퀄 시리즈, 2023년 OTT 서비스 ‘피콕’에서 공개된다
제목은 ‘더 콘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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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의 프리퀄 시리즈가 공개된다는 소식이다. 15일 <존 윅>의 제작사 라이언스게이트와 OTT 서비스 피콕은 오는 2023년 <존 윅> 프리퀄 시리즈를 피콕을 통해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존 윅> 프리퀄 시리즈의 제목은 <더 콘티넨탈>으로, 줄거리는 <존 윅> 세계관 속 중심 역할을 하는 콘티넨탈 호텔의 기원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해당 작품에서는 1975년 뉴욕을 배경으로, 훗날 콘티넨탈 호텔의 지배인이 되는 윈스턴 스콧이 등장한다.
라이언스게이트 텔레이번 그룹의 의장 케빈 벡스는 “<존 윅> 세계관의 확장을 위해 피콕과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2023년 가장 기대되는 스트리밍 이벤트 중 하나”라고 전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4>는 2023년 3월 24일 개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