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릴 우지 버트, 스티브 레이시 우정 타투 새기다
우정 타투 단골 문구 “영원” 포함.

칸예 웨스트와 릴 우지 버트, 스티브 레이시 세 명의 아티스트가 자신들의 우정을 담아 타투를 새겼다. 세 사람은 거울 앞에서 함께 받은 팔뚝의 타투를 보여주는 셀카를 촬영해 공유했다. 해당 타투는 LA에서 활동하는 타투 아티스트 메즈 아프람의 작품으로, 총 세 줄에 “We here forever technically”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스티브 레이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을 게재했고, 릴 우지 버트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칸예 웨스트는 과거에서 스티브 레이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달 발매된 스티브 레이시의 새 앨범 <Gemini Rights>에 대해 칸예 웨스트는 “아름다운 앨범이다. 지구상의 사람들에게 가장 영감을 주는 앨범 중 하나”라고 감상을 남긴 바 있다. 그는 또한 “칸예 웨스트는 별거 아니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남긴 릴 우지 버트에 대해서도 “나는 릴 우지 버트를 사랑한다. 내가 스티브 잡스에 대해 가지는 애정과 릴 우지 버트에 대해 느끼는 애정이 같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칸예 웨스트, 릴 우지 버트, 스티브 레이시의 우정 타투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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