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에거, 나이키 덩크 로우 '유니버시티 블루'를 활용한 퍼즐 출시
17세기 서양화로 재해석된 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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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그래픽 디자이너 캐시 에거가 나이키와 조던 브랜드의 상품을 17세기 네덜란드, 스페인 회화로 재해석한 작품을 공개했다. 그중 첫 번째 작품은 수네스와 함께 제작한 퍼즐로, 재활용 판지로 만들어졌으며 작품 중심 아이템으로 나이키 덩크 로우 ‘유니버시티 블루’를 활용했다.
캐시 에거는 성명을 통해 “풀밭에 누워 구름만 바라보고 싶을 때를 위해 1천 피스 퍼즐 세트를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퍼즐은 수네스 웹사이트에서 58 달러, 한화 7만8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에게는 아트 엽서, 포스터, 퍼즐 가방, 수집용 박스 등이 동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