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과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이 협업을 발표했다
특별한 아이템과 자동차 출시.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7>과 함께 새로운 디올 협업을 선보인다. 킴 존스는 비디오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을 위해 혁신적인 디올 스타일의 스킨과 디올 하우스 상징이 새겨진 빈티지 자동차 ‘드 토마소 망구스타’를 선보인다.
협업 컬렉션에는 옐로 & 그레이 컬러의 점프슈트를 비롯하여 이와 조화를 이루는 장갑, 새롭게 재해석된 디오라이즌 부츠, 블루 & 그레이 컬러의 헬멧 등이 포함됐다. 각 아이템에는 디올 오블리크 모티프, CD 다이아몬드 이니셜과 ‘크리스찬 디올 아틀리에 에비뉴 몽테뉴’ 패치가 장식됐다. 또한 드라이버의 실루엣과 레이싱 카에는 크리스찬 디올의 뉴 룩과 디올 하우스의 성공을 이끌었던 최초의 혁신적 패션쇼가 공개된 해인 1947년을 기리는 의미를 담아 숫자 ‘47’이 새겨졌다.
킴 존스가 플레이스테이션 4, 5 콘솔용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최초의 가상 캡슐 컬렉션은 8월 25일 게임 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 상단에서 협업 컬렉션 소개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