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Y x 나이스웨더,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 현장
도심 속 한여름, 청량감 넘치는 휴양지 해변으로의 순간 이동.
‘Keep the Youth Forever’라는 슬로건 아래, 빛나는 20대를 응원하는 KT Y와 나이스웨더가 함께한 팝업 스토어가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가로수길 나이스웨더 마켓에서 열렸다.
글로벌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일상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젊은이들에게 오랫동안 간직할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된 KT Y와 나이스웨더의 협업 프로젝트, 다양한 이벤트와 오감을 자극하는 도심 속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통해 두 브랜드의 키치한 감각의 한정판 협업 제품도 직접 구매할 수 있었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연상케 하는 Y의 브랜드 컬러와 청명한 하늘을 떠올리는 나이스웨더의 브랜드 컬러를 조합해 ‘여름’ ‘청춘’ 그리고 ‘바다’라는 키워드를 얹은 청량감 가득한 한정판 협업 제품은 여름 시즌 빛을 발하는 워터글래스와 키링, 비치볼, 비치타올, 수건, 티셔츠, 마켓백 등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KY Y x 나이스웨더 팝업 스토어는 도심 속 바다를 콘셉트로 전시 공간 및 대형 미디어월, 감성 포토존으로 꾸며졌다. 에메랄드빛 바다에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모래와 원두막, 서핑보드 같은 오브제를 활용해 도심 속 해변가 무드를 연출했고, 오프닝에는 특별히 준비된 케이터링과 에잇볼타운의 기린과 재용, 신세하 등의 다양한 디제이 셋을 선보였다.
한여름, 청명한 청춘을 기념하고 응원하는 캠페인 무드가 넘치는 포토존을 지나면 본격적인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통로를 지나는데, 마치 도시에서 휴양지 해변가로 순간 이동하는 듯한 신비한 느낌으로 가득했다.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내내 KT의 20대를 위한 혜택 플랫폼인 ‘Y박스’ 앱을 다운로드하고 홈 화면 인증한 고객에게 KT Y x 나이스웨더 한정판 협업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도심 속 청명한 여름날, 청춘을 닮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여름 휴양지 해변가 무드가 물씬 풍기는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 고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Keep the Youth Forever’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공감하고 즐기며, ‘Y박스’ 앱 인증 후 기브어웨이 제품을 받았다.
한편, KY Y는 20대를 위한 혜택 플랫폼 ‘Y박스’를 개편했다. 20대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는 ‘Y SHOP’과 플레이리스트 감상 기능이 추가된 ‘Y MIX’를 새롭게 선보인다.
‘Y SHOP’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된 KT Y x 나이스웨더 한정판 협업 제품 또한 Y박스 앱의 ‘Y 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KT Y x 나이스웨더의 협업 제품은 KT의 MZ 타깃 프리미엄 매장인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서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