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일곱 번째 '인피니티 스톤'이 공개됐다
검정색의 이 스톤이 가진 힘은?
마블의 일곱 번째 인피니티 스톤이 공개됐다. 이는 마블 코믹스의 새 <타노스: 데스 노트> 원샷 프리뷰에서 발견되었다.
<타노스: 데스 노트>는 마블 유니버스 내 슈퍼 빌런들의 과거 탐험과 미래 설정이 담긴다. 1편은 매드 타이탄의 무자비한 과거와 함께 어두운 미래를 조명한다. 토르는 미래에 벌어지는 자신의 죽음을 알게 되고,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 이 과정에는 타노스가 여섯 개의 인피니티 스톤이 박힌 묠니르를 휘두르는 것, 그리고 여기에서 등장하는 일곱 번째 인피니티 스톤이 등장한다고 한다.
일곱 번째 인피니티 스톤은 검정색으로, 죽음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토르가 환영을 통해 타노스가 불사의 군대를 이끌고 있는 것을 보는 데에서 추측된 것이다. 타노스가 이 스톤으로 죽음을 통제하게 되면 생을 마감한 다른 히어로들을 부활시키고 이들을 군림하면서, 그가 이전과는 또 다른 차원의 힘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것 역시 가능해진다.
이 모든 것은 오는 11월에 공개될 <타노스: 데스 노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