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밀짚모자 해적단을 랩핑한 메르세데스-벤츠 EQB가 등장했다
‘써니 호’의 육지 버전.
<원피스>의 밀짚모자 해적단 캐릭터를 새긴 메르세데스-벤츠 EQB가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원피스>와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전기차 EQB 출시와 <원피스 필름 레드> 개봉을 기념하며 이번 자동차를 준비했다.
새로운 EQB의 보닛 위에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선장, 루피의 모습이 가득 새겨졌다. 차체 왼쪽에서는 브룩, 상디, 니코 로빈, 징베의 모습이 새겨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외관 전체에는 레드 컬러가 적용됐으며, <원피스 필름 레드> 로고는 보닛 한편에 자리하고 있다.
‘사황’ 샹크스의 딸, 우타가 등장하는 <원피스 필름 레드>는 8월 6일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그 메인 예고편 영상은 이곳 링크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