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처음 출시된 반다이 남코의 게임 <팩맨>이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버라이어티>는 <제인 더 버진>에 출연하는 배우 저스틴 밸도니가 운영하는 제작사, 웨이페어러 스튜디오가 팩맨 게임 제작사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팩맨> 실사 영화 제작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영화는 <수퍼 소닉>을 만든 척 윌리엄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다만 <엔가젯>은 “영화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반다이남코가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