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x 티파니앤코 '2022 롤드컵' 트로피가 공개됐다
높이 약 69cm.

라이엇 게임즈와 티파니앤코(이하 티파니)가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다가올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공식 트로피를 공개했다. 트로피는 티파니가 디자인과 제작을 담당했다.
트로피의 무게는 약 20kg, 높이는 약 69cm다. 작품은 할로우웨어 작업장에서 매년 65개 이상의 트로피를 제작하는 하우스 전문 장인들의 4개월, 총 2백77 시간을 거친 노력을 통해 제작됐다. 소재는 주로 스털링 실버가 활용됐으며 전면에는 ‘롤드컵’ 로고가, 곳곳에는 블루 컬러의 보석이 박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 ‘롤드컵’은 9월 29일 멕시코시티에서 개막한 이후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트로피 사진은 상단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제작 과정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