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쳤다, 트래비스 스콧이 세운 신기록은?
‘러브 유어셀프’ 월드 투어와 관련 있다.

트래비스 스콧이 방탄소년단이 보유 중인 머천다이즈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TMZ>는 트래비스 스콧이 지난 수요일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에서 1백만 달러, 한화 약 13억 원에 가까운 머천다이즈를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TMZ>에 따르면 트래비스 스콧은 1백만 달러 이상 머천다이즈를 판매한 “유일한” 아티스트다.
TMZ>는 종전 1위 기록을 방탄소년단의 2019년 ‘러브 유어셀프’ 월드 투어 머천다이즈 판매 수익이라고 언급하며 “1백만 달러 미만의 수입을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의 당시 투어 머천다이즈 수익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트래비스 스콧이 1백만 달러 이상을 판매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는 것이다. 한편, 트래비스 스콧의 팬 페이지 계정은 해당 기록이 “영국에서 가장 많은 머천다이즈를 판매한 아티스트”라고도 주장했다.
Travis Scott sold over $1m worth of merch at his London shows, breaking the record for an artist in the UK 🇬🇧 pic.twitter.com/iipccEtE96
— TRAVIS SCOTT FAN PAGE 🎪 RodeoTheAlbum (@RodeoTheAlbum) August 10, 2022
O2 MERCH PRICES pic.twitter.com/ouBk3e7NmZ
— TRAVIS SCOTT FAN PAGE 🎪 RodeoTheAlbum (@RodeoTheAlbum) August 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