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실사 연극으로 만들어진다
레이스는 어떻게 할지?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연극 작품으로 만들어진다. <오리콘> 보도에 따르면, 연극화 작품은 2023년 1월 상연 예정이며, 구체적인 작품명 등은 올가을 발표된다.
<우마무스메>는 실제로 존재하는 경주마를 미소녀화한 콘텐츠로,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연극 작품에서 ‘다이타쿠 헬리오스’ 역으로는 야마네 아야, ‘야마닌 제퍼’ 역으로는 이마이즈미 리오나가 낙점됐으며, ‘다이이치 루비’ 역은 이소베 카린, ‘케이에스 미라클’ 역은 사토 히나타가 맡는다.
연극 작품에는 노래와 춤, 레이스와 라이브 공연이 포함된 형식으로 만들어지며, 네 명의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가 그려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