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코 마리아 x 볼트 바이 반스 '영원한 로맨스'를 담아낸 협업 컬렉션 출시
와코 마리아 팀이 직접 한국에 온다.
반스의 프리미엄 카테고리 ‘볼트 바이 반스‘와 와코 마리아의 협업 캡슐 컬렉션이 출시된다. 와코 마리아와 반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영원한 로맨스’를 테마로 한 새로운 레오파드 프린트 디자인을 선보인다.
2005년 모리 아츠히코가 설립한 와코 마리아는 ‘음악이 상상력의 원천’이라는 철학을 수공예와 디테일을 중시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보여주는 브랜드. 이번 컬렉션은 레오파드 패턴의 어퍼가 눈에 띄는 세 가지 컬러웨이의 ‘어센틱 LX’ 모델로 구성됐다. ‘브라운’, ‘그레이’, ‘피치’ 세 컬러웨이의 협업 모델을 통해 두 브랜드는 청년 문화와 창조적인 자기 표현에 대한 심층적 해석을 담아냈다고 설명한다.
한편, 볼트 바이 반스와 와코 마리아의 새로운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일본 와코 마리아 팀이 한국을 찾는다. 와코 마리아 팀은 8월 25일 홍대에 위치한 반스 바이 웍스아웃에서 초청된 팬들과 함께 Q&A 세션 및 이번 컬렉션을 소개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볼트 바이 반스 x 와코 마리아의 세 번째 협업 컬렉션은 오는 8월 27일부터 반스 압구정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5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