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에 떠다니는 ‘럭셔리 호텔’이 등장했다
영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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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떠다니는 이색 호텔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럭셔리 호텔 ‘안테네아’는 1997년 개봉한 영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해당 작품의 줄거리는 사라져버린 핵잠수함을 찾아 나선 제임스 본드를 따라 전개되며, 로저 무어, 바바라 바흐, 커트 주겐스가 출연해 당시 큰 인기를 모았다.
안테네아는 수상 호텔 스위트룸으로 소파와 비니바, 최대 12명이 앉을 수 있는 루프룸, 360° 파노라마 비전 뷰잉 공간, 원형 침대, 욕조 등을 갖췄다. 또한 선박에는 태양 전지판, 두 개의 전기 추진 팟, 무음 전기 모터 등이 탑재됐으며, 제작 과정에서는 지속 가능한 소재가 사용됐다.
안테네아는 다양한 크기로 판매되며, 가격은 36만5천 달러에서 73만 달러, 한화 약 4억9천만 원부터 9억8천만 원사이로 다양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안테네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