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조9천억 원짜리 '달 건물'이 세워진다
2027년 완공 목표.

두바이에 50억 달러, 한화 약 6조9천억 원의 달 모양 건물이 세워진다. 건물은 캐나다 건축 회사, 문 월드 리조트 주식회사가 설계한 것으로 연간 2백50만 명의 손님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물은 웰니스 센터, 나이트클럽 등 다양한 부문을 통해 두바이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목적이다. <호텔리어>에 따르면 호텔은 골드 LEED 인증, 5성급 건축 표준 및 다이아몬드 리조트 운영 표준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문 두바이’는 현재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계획 중이다. 전체 높이는 2백24 미터이다. 건물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