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 실사 뮤지컬로 제작된다
실사 영화는 끔찍했지만.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 실사 뮤지컬로 제작된다
실사 영화는 끔찍했지만.
인기 만화·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이 뮤지컬 작품으로 만들어진다.
주인공 에렌 예거 역은 오카미야 쿠루무, 미카사 아커만 역은 타카츠키 사라, 아르민 알레르토 역은 코니시 에이토가 연기한다. 연출은 우에키 고, 각본은 <xxx홀릭>, <미소년탐정단> 등 인기 작품의 무대화 각본을 집필한 하타마사 후미가 맡았다. 음악 감독은 켄 더 390, 작사는 미우라 카오리가 담당한다.
거인과 마주한 인간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연출은 아날로그 연출 방법과 최신 기술 그리고 무대 장치 등을 통해 구현할 것이라고. <진격의 거인> 실사 뮤지컬은 2023년 1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상연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