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50주년 기념 ‘블루 세라믹’ 에디션 출시
없어서 못 산다는 바로 그 시계.



오데마 피게가 브랜드 대표 모델 로열 오크의 5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에디션을 선보였다. 지난 2017년 출시된 ‘블랙 세라믹’과 2019년 출시된 ‘화이트 세라믹’의 속편으로 제작된 이번 시계는 시계 전체에 짙은 블루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로열 오크 퍼페추얼 캘린더 ‘블루 세라믹’(Ref. 26579CS.OO.1225CS.01)의 케이스 크기는 41mm로 완성됐다. 다이얼에는 섬세한 ‘그랜드 타피스리’ 장식이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시계 내부 탑재된 칼리버 5134는 4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며, 수심 29m까지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다이얼과 동일하게 블루 컬러가 적용된 스트랩은 티타늄 소재로 제작됐다.
오데마 피계는 이번 시계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