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HDR 버전 '아바타 리마스터링',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
이번달에 만날 수 있다.

4K HDR로 리마스터링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리마스터링>이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한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거듭난 ‘제이크’와 나비족 ‘네이티리’의 운명을 그린 영화 <아바타>를 4K HDR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작품.
국내 개봉일은 북미보다 이틀 앞서 진행되기에 국내 관객들은 4K HDR로 새롭게 단장한 전설적인 블록버스터 작품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개봉은 올해 12월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다는 점에서 속편에 대한 기대를 가진 관객들이 다수 찾을 것으로 보인다.
<아바타>의 4K HDR 리마스터링 버전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오는 9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3D로만 상영되며, IMAX, 4DX, 수퍼4D,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