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브라더스,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 오픈
미국 대통령이 사랑한 아메리칸 클래식의 상징.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의류 회사로 1818년 설립 이후 200년 넘도록 아메리칸 클래식 패션을 주도해 온 브룩스 브라더스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새 매장을 오픈했다. 캐주얼과 헤리티지가 공존하는 새로운 매장 디자인과 함께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다양한 신규 상품을 선보인다. 매장 오픈 기념 세일과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최상의 품질로 상품을 만들고 다룬다. 이 최상의 상품을 공정한 이윤으로 판매하고, 상품의 이러한 가치를 추구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과 거래한다.” 브룩스 브라더스의 창립자 헨리 샌즈 브룩스가 강조한 이 브랜드 정신은 오랫동안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세대와 국경을 넘어 모든 신사숙녀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현재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 5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링컨, 루스벨트, 케네디, 오바마 등 46명의 역대 미국 대통령 중 40명이 취임식 및 업무와 일상에서 브룩스 브라더스를 선택했다. 클라크 게이블, 캐서린 헵번, 앤디 워홀 등 다양한 예술계의 명사들도 사랑한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는 그야말로 아메리칸 클래식의 전통과 정신을 상징하는 대표 아이콘이 됐다. 양이 리본에 묶여 있는 형태의 로고는 15세기부터 유래한 골든 플리스 기사단의 상징이기도 하다.
한편, 브룩스 브라더스는 전통을 중히 여기면서도 새로운 영역으로의 도전도 의욕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브룩스 브라더스가 패션 역사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오리지널 폴로® 버튼다운 셔츠와 구김이 잘 가지 않는 논 아이론 드레스 셔츠, 스트라이프 패턴의 랩 타이, 정갈한 수트 라인은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상징이 되었다. 습기가 많은 한국의 기후에 적합한 브룩 스쿨 울 수트 등을 개발하고, 입는 즉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촉감과 착용감을 자랑하는 수피마® 코튼 소재를 사용하는 등 브룩스 브라더스는 끊임없이 장인 정신과 복식 문화에 대한 진지한 애티튜드와 열정을 보여준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한국인의 체형에도 잘 맞는 핏, 200년을 아우르는 역사와 전통을 품은 로고플레이, 그리고 고급스러운 소재에 대한 브랜드의 고집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에서도 시대와 유행을 초월하는 아메리칸 클래식의 상징이 된 브룩스 브라더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도 완고할 만큼 철저히 지켜온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정신은 절대 바래지 않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브룩스 브라더스 매장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5층에서 만날 수 있다. 프레피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브룩스 브라더스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된다. 2022 SS 시즌 상품에는 30% 할인이, 치노팬드 2 피스 구매 시 24만 원, 드레스 셔츠 3 피스 구매 시 38만 9천 원이 적용된다. 쇼핑 금액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비치타월을,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캔버스 토트백을 증정한다. 다가오는 9월 20일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도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 브룩스 브라더스에 대한 자세한 브랜드 소식은 브룩스 브라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