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x 나이키 ‘에어 맥스 97’ 공식 발매 정보
‘블랙’, ‘글레이서 그레이’ 2가지 컬러.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와 나이키가 새로운 협업 스니커를 선보인다. 협업의 주인공은 나이키 대표 모델 중 하나인 에어 맥스 97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레이 가와쿠보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자유롭게 생활하는 유목 생활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스니커를 디자인했다. 협업 에어 맥스 97은 ‘블랙’과 ‘글레이서 그레이’ 총 2가지 컬러웨이로 완성됐다. 어퍼는 오랜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해진 듯한 모습으로 마감된 것이 특징. 전체적인 실루엣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제작됐으며, 인솔에서는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와 나이키의 협업 에어 맥스 97 2종은 오는 9월 22일 도버 스트리트 마켓을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3백50 달러, 한화 약 3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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