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티어스, 스켑타의 미술 작품을 활용한 캡슐 컬렉션 출시
총 다섯 피스.


데님 티어스가 최근 발표된 영국 그라임 MC 스켑타와 소더비와의 프로젝트를 기념한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컬렉션에는 최근 판매된 스켑타의 미술 작품 <Mama Goes to Market>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이에 관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트레메인 에모리는 “그래피티와 인쇄된 직물 등 전통적 요소와 초현실주의적 요소를 모두 갖춘 추상적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제품은 총 네 가지다. 후디에는 블루 컬러를 기반으로 직선과 곡선을 활용한 다양한 그래픽이 그려졌다. 여성이 착용하고 있는 롱슬리브에는 마찬가지로 블루 컬러를 기반으로 원형의 도형이 그려졌다. 남성이 착용한 타월에서도 동일한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팬츠에는 세 개의 흰 도형으로 이루어진 그래픽이 반복적으로 그려졌다. 다만, 트레메인 에모리에 따르면 캡슐 컬렉션은 총 다섯 개 제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데님 티어스의 새로운 캡슐 컬렉션은 한국 시각 14일 오전 1시부터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