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조각으로 나뉜, 이베이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샌디 보데커' 착용 사진
나이키 SB의 아버지를 기리며.



이베이와 나이키 SB의 협업 덩크 로우 ‘샌디 보데커’의 실제 착용 사진이 공개됐다. 컬러웨이의 이름은 총 세 개 만들어진 협업 덩크를 받았던 인물이자 나이키 SB의 아버지, 샌디 보데커의 이름에서 비롯됐다.
스니커 베이스는 화이트 컬러로 구성됐으며 토와 머드가드에는 옐로 컬러가, 오버레이에는 레드 컬러가 더해졌다. 슈레이스와 스우시 로고에는 블루 컬러가 활용됐으며 아이스테이와 톱라인 등에는 그린 컬러가 칠해졌다. 이는 모두 이베이의 로고에서 비롯된 것이다.
어퍼 대부분은 에나멜 소재로 제작됐으며 앞부분, 미드풋, 뒷부분에는 투명한 소재가 덧대어졌다. 이는 원본 이베이 x 나이키 SB 덩크 로우를 실제로 세 조각으로 나누었던 것을 반영한 디자인이다.
이베이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샌디 보데커’의 실제 착용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출시 일정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