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 맥주, ’처키’의 얼굴이 새겨진 ‘호박 맛 맥주’가 출시됐다
이름하여 ‘킬러 위트 비어’.
미국의 브루어리, 엘리시안 브루잉이 핼러윈을 맞아 특별한 맥주를 공개했다. 엘리시안 브루잉은 TV 시리즈 <처키> 시즌 2 공개를 기념하며 협업 맥주를 제작했다.
‘처키: 킬러 위트 비어’라는 이름의 맥주는 핏빛이 맴도는 것이 특징이다. 맥주는 크랜베리 주스를 사용해 완성됐으며, 호박 퓌레가 추가됐다. 또한 캐모마일과 계피 맛이 추가되어 다채로운 향을 즐길 수 있다. 맥주 패키지에는 칼을 든채 눈을 지켜뜨고 있는 처키의 모습이 가득 새겨졌다. 알코올 도수는 5.3%다.
엘리시안 브루잉과 <처키> 협업 맥주의 자세한 모습은 본문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