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오브 갓 에센셜 x 뉴에라 풀 메시 59피프티 캡 출시
시원한 ‘풀 메시’ 소재.





지난 2021년 가을 시즌, 야구팀 캔자스시티 모나크스의 ‘KC’ 야구 모자에서 영감을 받은 ‘FG’ 스냅백을 선보였던 피어 오브 갓과 뉴에라가 이번에는 협업 풀 메시 59피프티 피티드 캡을 선보인다.
피어 오브 갓의 창립자 제리 로렌조는 아버지 제리 마누엘이 메이저 리그에서 선수이자 코치, 매니저였던 활약했던 것을 인연으로 야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니고 있고, 컬렉션이나 협업을 통해 야구와 관련된 디자인을 자주 활용한 바 있다.
새로운 협업 모자는 1980년대 스프링 볼 트레이닝 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블랙’, ‘네이비’, ‘월넛’ 세 가지 컬러웨이의 모자는 풀 메시 톱 패널로 이루어졌고, 정면에 피어 오브 갓의 ‘F’ 로고가, 후면에 MLB 배터맨 로고가 자수로 더해졌다. 서부극 분위기를 담아낸 룩북에는 배우 대니 라미레즈가 출연했다.
피어 오브 갓 에센셜 x 뉴에라 협업 풀 메시 59피프티 피티드 캡은 65 달러에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