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기자 저스틴 크롤이 플로렌스 퓨가 연기하는 MCU 캐릭터, 블랙 위도우가 MCU 페이즈 5의 마지막 작품 <썬더볼츠>의 리더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썬더볼츠>는 마블의 <수어사이드 스쿼드>이다”라며 “플로렌스 퓨의 블랙 위도우는 존 워커, 제모, 저스틴 해머, 고스트, 어보미네이션 등의 팀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썬더볼츠>는 마블 코믹스 원작 내에 등장하는 팀으로, 다양한 빌런이 모인 집단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