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으로 꾸며진 비행기를 한국에서도 탑승할 수 있다
바로 오늘부터.
싱가포르의 항공사 스쿠트가 <포켓몬>으로 래핑된 비행기를 운행 중이다. 스쿠트는 10주년 맞이 기념 이벤트로 포켓몬 회사와 제휴를 맺고 이와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비행기 전체에는 피카츄, 피츄, 고라파덕, 라프라스, 메가니움, 쉐이미, 세레비 등이 전체에 그려졌다. 비행기 내부 또한 포켓몬으로 꾸며졌다. 기내 물품 보관함에는 포켓몬 캐릭터 프린트가 그려졌으며, 등받이 커버에도 피카츄를 비롯한 다양한 포켓몬이 프린팅됐다. 기내식 또한 포켓몬 특별 패키징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모험가 랜야드, 플라이 어웨이 토트백, 버킷햇 등 특별 상품이 판매된다.
스쿠트의 포켓몬 항공기는 9월 9일 운행을 시작했으며, 오늘 9월 22일 한국에 처음 정차했다. 전체 항공편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