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시린 발 데워줄 나이키 덩크 로우 '퍼 & 블링' 출시 정보
수상할 정도로 털이 많은 덩크.
나이키가 덩크 기본 실루엣을 활용한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어퍼에 퍼가 부착된 ‘퍼 & 블링’이 몇 달 내 출시된다.
‘퍼 & 블링’의 쿼터, 뱀프 등에는 화이트 컬러의 가죽이 사용됐으며 토, 머드가드, 폭싱, 오버레이 등에는 베이지 컬러의 스웨이드가 활용됐다. 스우시와 톱라인은 브라운 컬러로 만들어졌으며 미드솔과 아웃솔은 각각 화이트, 캐러멜 컬러로 마감됐다.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인 퍼는 아이스테이와 칼라 등에 연이어 부착됐다. 폭싱 인근에 더해진 단추 디테일 또한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텅에는 가죽 탭이 적용됐으며 슈레이스에는 각종 디자인의 듀브레와 리본이 더해졌다.
나이키 덩크 로우 ‘퍼 & 블링’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루머에 따르면 2022년 중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