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휴 잭맨, 마블 ‘데드풀 3’ 공식 합류 확정
라이언 레이놀즈가 직접 밝힌 내용.
<엑스맨>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울버린이 <데드풀 3>를 통해 돌아온다. 28일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데드풀 3> 관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주 열심히 차기 <데드풀> 작품 촬영을 진행 중이라며 입을 뗐다. 참고로 이번 공개될 <데드풀 3>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편입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데드풀 시리즈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마블이 소유한 엑스맨 유니버스의 캐릭터가 <데드풀 3>에 등장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던 차였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 영상에서 휴 잭맨의 <데드풀 3> 합류를 깜짝 발표했다. 영상 속 직접 등장한 휴 잭맨에게 라이언 레이놀즈는 “헤이 휴, 울버린 연기 한 번 더 하는 거 어때?”라고 묻자 휴 잭맨은 태연한 말투로 “물론, 라이언”이라고 답한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의 <데드풀 3>는 오는 2024년 9월 6일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